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고 ,,,물론 파워클러스터보단 못하겠지만,,,, 뉴쉘도 성능 좋게 나옵니다

동호회에서 무주지포트 유진상사가 좋다고 하여 방문했다가 쉘 힐릭스 뉴를 구입하게 되어 사용해보았습니다. 이정도면은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게나오네요. 뉴라 그런지 일반 쉘하고는 비교가 되어지네요.

토스카 수동 LPG차량이고요, 2000km주행후 최초로 오일교환했습니다. 교환후 스타트가 약간 느려지고, 고속주행시 부밍음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10년동안 디젤차량만 운행한지라 소음은 주관적인 평가라 생각돼요. 합성유는 처음인데 좋은지, 안좋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기회에는 다른 합성오일도 한번 사용해 보아야 겠습니다. 오일은 본인이 느끼기에 승차감, 소음, 가속도, 연비 등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것을 넣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역시 직접 써보시는게 제일 좋지요.

소음하나 끝내주게 줄었습니다. 그 기계마찰음 있죠?.. 다른 오일들도 신유때 그정도로 조용하진 않았는데말이죠.. 헬리오스엔진특유의 밸브치는소리 거의 묻혔다 보심돼요. 2차선 국도에서 시속 145정도달려보았습니다. 고알피엠 주행후에 오일캡을 열었을때 모빌원은 연기하나 안비치더만 쉘힐릭스플러스는 조금씩 날아가는 연기가 보이네요. 참고로 BP7000도 블로바이로 날아가는양이 꽤 있었습니다.. 블로바이개스가 적게나왔던건 모빌원이였구요. 그런데 아는 지인도 힐릭스 플러스를 넣고 4천킬로쯤 탔는데 오일량이 준다거나 하는 현상은 없다고 하더군요. 리터당 9천 5백원의 그정도의 성능이라면 특히 얌전한 운전스타일의 정숙성을 원하는 오너라면 추천합니다.

엔진 소리 가 아직까지 좋아요,, 엔진소리가 변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