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안써봣는데 좋아요 물건와서...

제가 제 친구 차 K7 3500에 선물로 파클 빌x자 5w30을 주었는데 이 친구가 술을 50만원어치 사 주었습니다. 최강이고 뭐 차가 너무 달라졌고 마치 마약같은 오일이라고 하네요. 계속 죽 이것으로 사용하고자 한다고 하네요. 저도 베라크루즈에 5w40 연속 4번 넣고 있는데 이것만큼 좋은 오일은 없는 듯 하네요. 강추입니다.

토코에서 빌x자로 넘어왔습니다. 소문대로 묵직하게 밀어주는 맛은 많이 살아난 듯 하며 토코처럼 고알피엠 조금 썼다고 엔진 소음이 빨리 올라오거나 점성력이 떨어지고 그러지 않는군요. 레이싱 오일 중에 최고 봉이란 이야기 들을만한 오일 같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엔진오일 입니다. 정숙성과 가속력이 써본 오일중 최곱니다. 초반 약간 묵직한 맛은 있지만 조금만 가속되기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얼음판에 미끄러지듯이 쭉쭉 치고나갑니다. 정말 너무 부드럽고 조용하고 파워넘칩니다. 비싸서 못넣고 있던 빌렌자 투자 가치 충분하다 여겨집니다.

파클 빌x자 5w30쓰고있다가 오일갈때가 되어서 디비놀 신제품과 한참 고민후에 결국 파클로 재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ㅋ 써본결과 파클에 만족했기때문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