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생이 저스트 엔진오일에 대해 광고를 하길래 농담 삼아 "선물로 하나 줘!"라고 말했더니, 정말 진지하게 답하더라고요.ㅎ
전에는 모빌원, 쉘 울트라 5W30 같은 오일을 매번 사용했는데, 이번에 동생이 좋다고한 오일로 교환해 보기로 했습니다
무주지포트 사이트에서 공임 9천원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도 동생이 알려주어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다행히 매장 사장님께서 저를 첫 번째 손님으로 맞아주셔서 더욱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약 시스템 도입 후 첫 손님이라며, 더욱 신경 써 주시겠다고 하셨고, 그런 점에서 서비스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저스트 엔진오일은 실물을 처음 본 거라 약간 궁금하기도 하여 ,사진도 찍어보고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그 후, 차량 리프트에 올려서 하부나 소모품 상태도 함께 점검해주시면서, 차에 대해 신경 써 주시는 모습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매장도 깨끗하고 예약한 시간에 맞춰 교환도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교환 후 운전해보니 모빌원이나 쉘 엔진오일과 비교해서 엔진 소음도 덜하고 엑셀 감이 훨씬 가벼워졌다는 점입니다. 직장 동생이 합성유의 팬이라, 더 이상 다른 말이 필요 없겠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저스트 엔진오일은 정말 만족스럽고, 친절한 서비스와 더불어 좋은 성능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고 싶은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