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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제] 배기시스템 관리를 위한 연료첨가제 필요성

HARIMAU 2020-06-21 (일) 22:40 3년전 1223  

저는 원래 엔진내부의 연소실 관련 청소를 위해 연료첨가제 주입의 필요성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정유사에서 이미 필수적인 첨가제를 낮은 비율이지만 연료에 첨가시켜 주유소에 공급하고 있고 MPi 등 일반적인 엔진, GDI엔진(한국의 GDI엔진은 카본축적이 심해서 필요함. 북미, 유럽권에서 현대, 기아 엔진에 대한 포럼이 별도로 존재할 정도로 심각해서 관리가 필요함), CRDi엔진 등을 막론하고 고속주행에서 태우거나 흡기크리닝을 하면서 태워진다는 생각했습니다. 단지 배기시스템의 유지관리를 위하여 주입하는 입장입니다.

 

연료첨가제 설명이나 사용자가 첨가하는 이유를 보면 엔진 내부 슬러지 제거, 인젝터 세정, 밸브세정, 연비향상, 출력향상 등이 많습니다. 특히 사용자 입장에서는 보약 먹이는 셈 친다.”고 많이 말합니다. 이 가운데 흡기밸브세정은 GDI엔진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입니다. 엔진구조상 불가능하고 연료첨가제 제조사들도 이 부분은 자사 흡기크리닝 제품을 사용하라고 권고합니다.

 

저는 연료첨가제를 좀 다른 방면에 포커스를 두고 사용을 하는데 배기라인의 관리입니다. 배기라인에도 카본이 쌓이고 산소센서, 촉매, DPF 등 고가의 부품이 있기에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사용을 합니다. 10여종의 제품을 테스트 했을 때 우수한 4종을 고른다면

1. 레드라SL-1

중반대 가격, 우수한 효과, 믿고 사용하는 제품, 이론상 15OZ로 100L이상 대응 가능, 일반적으로 7~80L가 적당함. 

2. 쉐브론 테크론 컨센트레이트 플러스

중반대 가격과 가격에 비해 놀라운 효과, 가성비 제품, 현대, 기아, BMW, GM 등 동일한 용기와 용량으로 라벨만 교체한 많은 OEM제품 존재, 20온스 제품이 국내에 정식 판매되지 않는 점이 아쉬움, 12온스 기준으로 45L대응.

3. BG44K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 가격대비 실망스러운 효과, 업그레이드 된 PLATINUM이 출시된지 시간이 지났는데 기존 제품만 접할 수 있음, PEA에 대한 논란, 70L까지 대응.

​4. 검아웃 멀티 시스템 튠업

저렴한 가격과 비교적 우수한 효과, 16OZ로 75L대응)

차종, 차량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며 위의 번호는 임의대로 적은 것입니다. PEA를 함유하는 예전과 비교하면 PEA 함량은 떨어지고 가격은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테스트를 할 때 1차는 산소센서 파형 및 반응 진단, 2차는 산소센서 탈착 후 이물질 부착여부, 후방촉매 탈착 후 이물질 검출여부, CO 등 배기가스 검사입니다. 정확한 테스트는 아니지만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테스트를 한 제품 가운데 전방산소센서(B1)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한 제품이 많아서 산소센서에 검은 이물질이 묻어 나왔습니다. BG, 쉐브론, 레드라인, 검아웃은 전방산소센서(B1), 후방산소센서(B2), 촉매를 보니 산소센소는 신품과 비교했을 때 열을 많이 받고 장기간(160,000km) 사용을 해서 신품의 구리빛이 아닌 회색 빛깔이 조금 비친다는 점 외엔 정상입니다. 촉매도 탈착하여 촉매내부를 거즈로 닦아보면 오염물이 거의 없습니다. 280,000km를 주행한 다른 차량도 동일합니다.

첨가제에서 제발 사라져야 되는 것이 신빙성 없는 루머입니다. 44K는 출시하고 BG사는 진땀을 흘렸습니다. 그 이유는 PEA 함유여부 때문이었습니다. MSDS에 PEA가 없고 제품설명에 PEA가 함유되어 있으면 PEA라고 기재하면 될 것인데 PEA 대신 불가연성 소재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 등의 의혹이었습니다. 그리고 '44K PLATINUM'이라는 후속 제품이  출시되면서 PEA라는 문구를 많이 점을 들어 기존의 해명을 믿지 못하겠다는 의혹이 또 제기되었고 비싼 가격과 낮은 성능, 불신으로 타사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최근 PEA가 인기를 끌자 불스원샷은 자기들은 처음부터 PEA를 첨가했다는 주장을 하는데 현실성이 없는 내용입니다. 불스원샷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PEA는 시험단계였습니다. 이런 루머가 있기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선택을 해야 됩니다. 사실 저도 44K는 가격이 사악해서 사용하지 않고 레드라인을 사용하다가 후속제품이 출시되어 기존 제품을 기존가격보다 싸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P2096 고장코드가 떠서 촉매 교체, 산소센서 교체가 필요하다는 정시바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어떤 정비사분은 촉매는 연료첨가제로 크리닝이 되지 않고 설사 크리닝이 되었다고 해도 얼마 못가서 다시 체크등이 점등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품제조사에 문의하니 체크등이 점등되었기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결과를 알려달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 제품을 서울 출장길에 주입하고 여주쯤에 다다르니 체크등이 꺼졌고 내려올 때도 주입하고 온 후 50,000km를 추가 주행 중인데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 의문이 있을 것인데 첫 번째는 진단기기의 오류인데 4군데의 기기가 동일한 코드를 띄워서 진단오류는 제외,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제가 가진 기기로 코드를 삭제하지만 다시 반복적으로 뜬다는 점을 보면 제외됩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케미컬로 해결이 된 경우입니다. 오염 초기에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만 어느선까지 효과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 경험상 배기시스템 관리를 위해서 적절한 첨가제의 사용은 필요합니다. 내연기관이 당장 사라질 것도 아니고 특히 직분사엔진의 문제점을 완전하게 개선할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는 예방정비 차원에서 사용하것이 금전적, 정신적으로 이롭습니다. 미국처럼 쉐브론주유소도 없으니 아쉽습니다.

그리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전용공구와 힘이 필요합니다. 처음 산소센서, 촉매를 분리할 때 고착이 되어 있어서 좀 힘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조립시 안티시즈는 좋은 제품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고착되면 탭작업 등 번거로워집니다. 신품 산소센서에도 안티시즈가 발라져 나오지만 약합니다. 그리도 배기라인의 너트는 고착되면 정말 힘듭니다.

 

* F의 오렌지색 알약이 연료펌프 변색, 점화플러그 변색 등의 문제로 이슈가 되었는데 저는 테스트하면서 산소센서에 오렌지색 미세분말이 있는 것을 보고 좀 우려를 했습니다. 만약 산소센서의 구멍에 다량의 미세분말이 들어간다면 산소센서의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촉매를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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