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차 스포 1.6 U엔진에 넣었는데 순정보다 조용하고 떨림도 줄어들고 아주 대만족이라고 하네요 예민한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맘에든다고하니 추천해준 보람이 있네요 다음번에도 이오일 구매한답니다~^^

엔진오일 카페로 유명한 엔모모 카페에서 좋다는 합성유 중

제 차량에 맞는 합성유 거의 넣어봤습니다.

반대로 안좋다는 오일도 여러 차례 넣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 대부분이 그쪽 카페 사장님이 판매하는 오일과 첨가제 이고

그 외것을 사용하거나 추천하면 바보 취급 받는 곳이라

정보 홍수 속에서 알짜배기를 가릴 줄 알아야 진정한 고수라는 것과

카페 후기가 광고와 개취에 지나지 않는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는 물론이라는 단어가 좀 많이 들어갑니다. ㅎㅎ

저맨 파오 같은 경우 폭스바겐 정식 인증 오일임은 물론

조건 충족을 위해 파오와 에스테르가 들어간 믿을만한 오일임은 물론

폭스바겐 동호회에서도 꽤나 평이 좋은 오일임은 물론

제 차량에도 찰떡 궁합 이었습니다. 물론

개취이지만..

그런데 모 카페에만 가면 위에서 말씀드린 카페 사장님이 판매하는

오일 외에 다른 곳에는 판매하는 오일은 죄다 안좋다고 하는데

정말 웃긴 짬뽕입니다.

겨울에 따뜻한 짬뽕이 생각나는 곳입니다.

저맨 외에도 제가 소실적 부터 사용했던 거의 입문용이나 다름없었던 

디비놀을 비롯하여 여러 오일이 있지만 시간상 안 좋다고한 오일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저맨 오일을 하나만 예로 들어봤습니다.

저의 저맨 오일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5개월 운행 소감 및 평가 (10점 만점)

초기 시동성 : 9점

저속 차량 정숙성 : 9.5점

중속 차량 정숙성 : 9.5점

고속 차량 정숙성 : 9점

저속 엑셀 반응성 : 8.5점

중속 엑셀 반응성 : 9점

고속 엑셀 반응성 : 9점

부디 이 후기를 보시는 분들은 매우 지능적인 카페 광고에 속아서 오일 사지 마시고

조금은 공부하시고 자신의 차량과 궁합이 잘맞는 오일을 스스로 찾으시면

나름의 성취감도 있을줄로 압니다. ㅎㅎ

엔진오일을 이것저것 써봐도 별차이 못느껴 좋겠거니 하고 썼는데 이 오일은 느낌이 다르네요 두번째 교환해서 타는중인데 확실히 부드러우면서 출력이 좋아짐이 느껴지네요 차에 맞는 오일이 있나봐요bb 참고로 제 차는 528i n52입니다

쉘,모빌,쿼츠.. 대기업 제품들만 써보다가 동호회에서 요놈이 PAO함량이 많다고 해서 바꿔봤는데,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오일 만드는 기술력이야 독일을 따라올곳이 없으니 이가격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듯 하고 일단 차가 무지 잘나갑니다. 조용하고 연비도 좋고.. 내구성도 PAO베이스니깐 기대됩니다.

만정도 타고나서 한번 테스트좀 해봐야 겠습니다.ㅎ

관리자 추천으로 쉘이 좋다고 해서 넣었다가 다시 저맨으로 돌아왔네요.

쉘도 나름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한테는 저맨이 잘 맞는듯 해요.

가장 큰 차이는 내구성에서 많이 나네요. 뭐랄까... 쉘은 좋긴한데 뭔가 뒷심이 부족한듯 합니다.

여름이라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시 저맨으로 넣으니까 중고속 빵빵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