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 소나타 터보 TGI (2000cc)

주행 거리 : 5만 키로

사용 방법 : 기존 부스터 티타늄 오일을 7000 키로 주행 후 다시 부스터 티타늄으로 교체 

오일 필터 : 메가메쉬 오일 필터 사용

에어 필터 : 메가메쉬 에어 필터 사용 

주행 스타일 : 시내주행 (80 % ) + 고속도로(20%) 

 

기존 티타늄 부스터 사용시 연비 11.4 

시속 100 키로 도달시 차량 알피엠 게이지 1700 알피엠. 

 

어제 레솔루스 주입을 위해 1시간 이상 중탕으로 데운 다음 1000번 정도 흔든 다음 주입.

 

주입 후 10분간 예열 후 100키로 이상 주행함. 

 

체감상 실내로 전해 오는 엔진 진동이 감소함. 

 

다음날 100 키로 주행 중 차가 미끄러지고 연비 11.6을 향해 찍고 있음. 

 

시내 주행이 많아서 시속 80 키로 도달이 전보다 쉽게 도달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평소 연비를 위해 에코 모드로 다닙니다.)

 

이상 레솔루스 후기 였습니다. 

대부분 레슬루스가 히트치면서 가지치기로 많이 나온 것들입니다.

나노쪽은 러시아 쫒아 갈 수가 없습니다. 나노산업은 러시아 국책이죠.

예전에 스피드메XX에서 독점으로 12만원에 팔던 놈이 지금은 2만원대까지 내려왔네요.

가격은 둘째 치고 성능이 상당히 좋으며 대부분 시중에 나와있는것들은 말로만 좋다고 하지

객관적인 데이터가 별로 없는데 이놈은 구글링 좀만 해도 여러가지 테스트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기에 있어보이는 10만원짜리 나노 첨가제들.. 옥션같은데서 살바에 이놈 한통 넣으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이놈은 코팅제가 아니라 복원제입니다. 엔진첨가제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어떤분들은 넣자마자 효과 바로 있다는데 저는 오늘 저속 고속 다 뛰어봤는데 

엔진 느낌 엄청 무거워 졌어요 아직 좋은건 못느껴봤네요 

사용 설명서에 시간이 좀 걸린다니 더 타봐야겠네요 

일단 오늘 첫 느낌은 2.5입니다

 

 

답변

 

레슬루스를 포함 치료제 첨가제들은 처음 투입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점도가 약간 무거워 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이구요,

해당 제품 설명서 대로 치료가 완료되는 2~3천 즈음하여부터는

새차같은 부드러움과 정숙성, 힘을 얻게 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장님 추천 2002년식 쌍용 이스타나 말같이 쌩쌩 잘달리게 만드는 것같은 느낌. 소리 넘 조아요. 연비상관없이 뛰니 타는 맛이 굿~~~~

rs200 anax 3000 5w30 오일과 함께 사용했습니다.

펫트병 잘라서 뜨건물 받아서 담궈놓고

쏼라쏼라 흔들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쏟아붇고

시동대기 30분정도 굴리고 하루 주행해봤네요.

 

17만8천 라세티 프리미어 1.6차량입니다.

키로수가 되니 이제 여기저기 돈들어갈일이 하나씩 터지네요ㅜㅜ

오늘은 오일코크 야마 나가서 새로깎아 넣었어요 .. 오일팬 교환하자니 부담시러서

 

저는 11만쯤 인수해서 그후로 쭉 합성오일에 가끔 mos2 첨가제 넣어서 관리해준터라

엔진상태가 나쁘진 않았던것같습니다.

 

넣자마자 아이들 진동소음이 확 줄어든다 하는 마법같은 효과는 못봤구요

연비는 초기화 했으니 1달이상 평소대로 타면서 비교해봐야할 것 같고

 

솔직히 26000원 들여서 새차 바라고 연비 막 1-2키로씩 올라가기 바라면 그건 너무한거같구요

 

오일만 바꾸던때랑 확연히 느끼는 점이 있다면 

 

탄력주행시 진동 소음이 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것 같아요.

전에는 엔진이 도는걸 느꼈다면 지금은 발통만 굴러가는 느낌이랄까요?

 

무주지포트에 1만-1만5천대 좋은 오일 많으니 동네에서 메이커오일 2만씩 주고 바꾸는것보다

그돈으로 이런거 한번씩 넣어주는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제품 마련해주신 무주지포트 감사해요 ^_^